회계1 강의필기 (3일차) - 8.전기 ~ 12.수업을 마치며

이고잉님의 회계1 강의 8.전기 ~ 12.수업을 마치며 부분을 필기한 내용.
Table of Contents

8. 전기

Remind: 분개: 시간의 순서에 따라 모든 거래를 기록하는 것.
경우에 따라서는, 각 계정별로 묶어서 보고 싶을 수도 있다.
전기: 계정과목별로 정리정돈하는 것.
전기를 잘 정리하면 손익계산서가 되고, 재무상태표가 되는 것.
원장: 분개장을 각 계정과목별로 나눠서 쓴 것. 각 계정과목별로 거래들이 기록되어 있다.

9. 시산표

시산표(합계잔액시산표): 원장에서 각 계정과목별로 합계만 정리정돈한 것.
1.
5열을 사용한다.
잔액, 합계, 계정, 합계, 잔액
2.
가운데 계정 열에 계정과목들을 차례대로 모두 쓴다.
3.
각 계정별로, 원장에서 차변의 합계는 왼쪽에, 대변의 합계는 오른쪽에 쓴다.
왼쪽 합계의 합과 오른쪽 합계의 합이 같아야 한다.
검산의 의미가 더 컸지만, 요즘에는 분개에 입력할 때 차변과 대변의 금액이 다르면 아예 입력조차 되지 않으므로 통계의 의미가 더 커졌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4.
각 계정별로 카테고리를 따져서, 비용, 자산은 왼쪽 잔액에 (왼쪽 합계 - 오른쪽 합계)를 적고, 부채, 자본, 수익은 오른쪽 잔액에 (오른쪽 합계 - 왼쪽 합계)를 적는다.
(당연히) 왼쪽 잔액의 합과 오른쪽 잔액의 합이 같아야 한다.
5.
이제 시산표의 잔액 항목을 보면, 최종적으로 얼마가 남았는지를 한번에 알 수 있다!
현금이 100 남았네? 건물이 1000 남았네? 통신비가 100 나갔네?
부채가 200 남았네? 자본이 700 남았네? 월급이 300 들어왔네?

10. 손익계산서

Remind: 재무상태
손익계산에서는 재무상태가 중요하지 않다!
손익계산에서는 비용과 수익이 주인공이다. 비용과 수익만 중요하다.
Remind: 이익(손실) = 수익 - 비용
손익계산서
시산표를 바탕으로 작성한다.
왼쪽에 비용 계정과 금액, 오른쪽에 수익 계정과 금액을 적는다.
맨 밑에 이익(손실)을 적는다.
다른 항목은 필요없다! 오로지 비용과 수익!

11. 재무상태표

재무상태표는 말 그대로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표!
Remind: 재무상태
재무상태표
시산표와 손익계산서를 바탕으로 작성한다.
차변에 자산 잔액, 대변에 부채와 자본 잔액을 적는다.
부채와 자본은 각 항목이 끝날 때마다 총계를 적는다.
그런데 이러면 대차평형의 원리에 어긋난다! 차변의 합과 대변의 합이 맞지 않는다.
손익계산서에서 이익(손실)을 자본금에 넣어야 한다.
계정명은 이익일 경우 이익잉여금으로 넣는다.
이렇게 해서 차변에 자산 총계, 대변에 부채 및 자본 총계를 구한다.

12. 수업을 마치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아무리 소프트웨어들이 잘 되어 있고, 전문가들이 친절해져도, 아무것도 모른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리 큰 수도 0에다 곱하면 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