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팩터(Bus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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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지수, 트럭 팩터(Truck Factor), 로또 팩터(Lottery Factor)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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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 중 몇 명이나 갑작스럽게 빠지게 되었을 때 프로젝트가 중단 내지는 그에 준하는 심각한 상황에 놓이는가?’ ‘사람이 몇 명이나 버스에 치어죽어야 프로젝트가 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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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리스크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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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팩터가 낮을수록 프로젝트의 리스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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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지수가 낮다는 것은 프로젝트 내 역할이 특정인에게 많이 쏠려 있고 정보가 제대로 공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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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팩터가 높을수록 프로젝트의 리스크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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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지수를 높이려면 중요 정보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문화와 프로세스를 만들고 정해진 채널과 도구를 사용해서 정보를 전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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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al ways to increase the bus factor have been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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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uce complex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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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 all processes and keep that documentation up-to-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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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rage cross-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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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에서 정보가 잘 공유되고 있다면 한 사람이 무슨 사정이 있어서 팀에서 빠지더라도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지만, 그런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고 특정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팀의 경우에는 해당하는 인물이 빠져버리면 팀의 활동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를 수치화한 것이다.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높여야 인적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